About Kambridge, UK


My name is Kay, a thirty something professional who lives in Canada now lives in Cambridge UK.  I will be am reading law as an affiliated student at Cambridge University starting this since 2012 October.  This, my fourth degree, may or may not be the last degree I pursue but currently I think it will be the last.

I have been blogging actively since 2003 but this "could" be my first serious attempt to blog in English. Yes, this means that I have been mostly blogging some other language, Korean.

Kambridge, UK just simply means that this is about living in Cambridge, UK but written by Kay.  Since my name is Kay, I like to convert C into K as often as I can.

Anyways, it is June 2012 now so I am not yet in Cambridge but I would like to take some time writing about how I decide to pursue a law degree at this stage in life. February 2013 now and I am in Cambridge.  My life is almost exactly like what I expected before getting here but with a couple of unexpected difficulties.  I will try to blog as much but no promises. :)

Kay

P.S yes. The blue (that almost looks like it could be green) that's used throughout on this blog theme is Cambridge Blue.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9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PM이자 경영컨설턴트 케이윤이에요.  이 달 말부터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법을 공부할 예정이고요.  제 4번째 학위가 되겠네요.  (어쩌면 마지막 학위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현재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할 거에요). 저는 2013년 2월 현재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있는 케이윤입니다.  공순이이면서 법대 공부한다고 힘 빼고 있는 중이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할만하네요. ㅎㅎ (물론 나이차이에서 오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긴합니다만 뭐 그다지 대단한 수준은 아님)

전 2003년부터 쿨짹이라는 아이디로 한국어 블로깅을 해왔습니다.  (블로그1, 블로그2)  근데 아마도 캠브리지, 영국이 제 영어블로깅의 첫 (진지한) 시도가 될 거 같아요. 인데 생각보다 힘드네여.  (시간이 잘 안나서 ㅡㅡ;;)  저도 널널하게 음식 포스팅하고 산책한 거 포스팅하고 그런 거 포스팅 하고싶지만 하는 거라고는 법에 대한 책 보는 거 밖에 없어서...

캠브리지, 영국은 제가 캠브리지에서 학창생활을 보내면서 거기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적어내려갈 예정이고 또 종종 강의 시간에 배운 것들이라든지 제가 여태까지 몰랐던 영국의 대학제도에 대해 알게되는 정보등에 대해서 써 가려고요.

어쨌든... 아직은 캠브리지에 있진 않지만 어떻게 30대 중반인 이 나이에 캠브리지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었는 지에 대한 과정 등등도 시간이 되면 써보려구요. 생각만큼 자주 글을 쓰게 되지는 않고 있지만 더 자주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럼

케이 (쿨짹)
- updated on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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